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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자이너 브랜드 4 : 제이슨 우 
나도라피엥| 2013. 06. 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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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셸 오바마의 선택을 받은 남자, 제이슨 우.
오른쪽 위에 보이는 패션 스케치 처럼 수많은 디자이너들이 미셀 오바마에게 자신이 디자인한 드레스를 대통령 취임식때 미셀이 입어 주길 신청해지만, 두 번의 취임식에서 미셸이 선택한 드레스는 바로 이 젊은 타이완계 청년의 작품이었죠.
궁금한 마음에 이 디자이너에 대해 약간의 리서치를 해 보았습니다.
타이완에서 태어나 어려서 캐나다로 이민을 가고 미국 패션스쿨로 유학을 가면서 제이슨 우는 어려서 부터 인형옷을 만들어 입힐 정도로 패션에 관심과 노출이 많았었다고 하네요.
뉴욕시의 번화가이며 유행의 중심지인 Park Avenue 의 시크함의 전형을 보여 주는 그의 작품은 시폰을 소재로 한 드레스, 자켓, 탑 등이 유니크하며 고급스런 소재와 약간의 동양적인 느낌과 뉴욕 시티의 시크함이 느껴지는 백과 구두 등이 트랜드를 만들고 있답니다.
미셸 오바마와 잘 어울리는 드레스로 일약 스타 디자이너의 반열에 오른 이 남자가 참 부럽군요^^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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