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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자이너 브랜드 7 : 발렌티노 
나도라피엥| 2013. 09. 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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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미닌함과 엘레강스함에 럭셔리한 터프함까지 가미된 브랜드 발렌티노!! 레이스와 주홍에 가까운 발렌티노 레드의 색으로 유명한, 그리고 요즘은 "찡"으로 트랜드를 리드하고 있는 브랜드 발렌티노!
우아함과 관능미를 넘나들며 여성들의 마음을 훔치는 이 브랜드는 1932년 이태리 태생의 발렌티노 가라바니가 로마에 아뜰리에를 오픈하면서 생긴 브랜드랍니다.
그가 은퇴를 선언하고 현재는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와 피에르 파올로피치올리 라는 듀오 디자이너에 의해 그 맥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. "나는 여성들이 무얼 원하는지 안다. 그들은 아름다워지고 싶어한다" 는 말로도 유명한 그의 디자인 철학처럼 이 브랜드는 여성들에게 여성스러움과 아름다움을 극대화 시켜주는 비상한 재주가 있는 듯 해요. 재클린 오나시스의 웨딩 리셉션 드레스로도 유명하고, 요즘은 찡이 마구마구 박힌 락스터드 백과 힐, 플랫 등으로 전 세계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.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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