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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품백 - 버버리 프로섬 크러시 
minimin| 2013. 08. 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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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품백이라고 불리는 럭셔리한 핸백들이 참 많죠?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도 쏠쏠한데요. 오늘 부터 명품백들을 소개해 보도록 할게요^^
오늘은 제가 며칠전 사랑에 빠지게 된 '크러시'라는 핸백을 소개해 드려요. 버버리프로섬 브랜드에서 만든 이 라인은 기존의 체크일색이고 딱딱했던 버버리의 이미지를 확 깨어버리고 새로운 버버리 세계로 저를 안내한 아름다운 가방입니다. 레오파드와 하트가 주된 테마인 이 크러시 핸드백들은 송치의 고급스러움과 아름다움, 호피의 섹시함과 세련됨, 그리고 하트의 사랑스러움으로 요즘 핫한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어요. 영어로 누군가를 짝사랑하거나 반해 버렸을 때 "I've got a cruch on somebody." 라는 표현을 쓰잖아요? 바로 그때의 그 '크러시' 란 이름이 참 매력적이고 인상적이예요^^ 전 얼마전부터 이 크러시 핸백에게 홀딱 빠져 있답니다. "I've got a crush on 'Crush'."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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