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뷔스티에 
R_Editor| 2015. 08. 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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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래는 어깨끈이 없는 기장이 긴 브래지어를 말하는 프랑스어. 여기에서 어깨끈이 없는 캐미솔형의 간편한 톱을 말하게 되었다. 가슴선의 윗부분에서 수평으로 잘라내고 저지 등으로 만들어진 것이 많다. 속옷이라기 보다도 재킷이나 카디건 등과 짝지어 아우터웨어로 사용한다.

[네이버 지식백과] 뷔스티에 [bustier] (패션전문자료사전, 1997. 8. 25., 한국사전연구사)
뷔스티에의 사전적의미이다. 언뜻 보면 너무 선정적으로 보일 수 있는 이 아이템이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인기이다. 청바지와 롱팬츠와 매치하거나 다른 셔츠 위에 입으면 오히려 귀엽고 스포티해 보이기까지 한다.
여행지에서는 그냥 탑으로 시원함을 즐기고 도심지에서는 다른 셔츠 위에 입어서 스타일을 살려 준 때 사용한다. 어떤 하의와도 잘 어울리며, 비치는 상의 혹은 자켓을 아우터로 입어도 멋지다.
뷔스티에의 트렌드 나도 즐겨 보고 싶다.
#트렌드리포트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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