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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우 오픈 수즈 
R_Editor| 2014. 08. 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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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씨가 쌀쌀해 지기 시작라는 간절기에 딱 신기 좋은 슈즈가 바로 토우 오픈 슈즈이다. 오픈 토우 슈즈라고 부르거나 혹은 핍 토우 슈즈 (peep toe shoes)라고 부른다.
플랫이건 스틸레토힐이나 웨지힐이던, 혹은 부츠나 부티이든 신발의 앞코가 살짝 잘려 나가고 발가락이 약간 보이는 슈즈를 일컫는다.
한여름엔 좀 덥고 한겨울엔 발가락이 조금 시릴 수 있어 앞으로 다가올 가을에 신으면 좋다. 통풍서과 발편함을 그 장점으로 들 수 있다. 샌들이 허전하고 펌프스가 무거운 9월에 슬링백 슈즈와 더불어 추천하고픈 간절기에 필요한 슈즈이다.
#트렌드리포트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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