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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이트 미들턴의 드레스 
이수빈| 2013. 07. 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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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열 베이비가 탄생했죠~~ 이름은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(George Alexander Louise). 케이트 미들턴이 병원에서 나오면서 입은 하늘색 땡땡이 원피스. 출산을 마친 여인에게 참 잘 어울리는 원피스였죠. 이 원피스는 참 평범해 보이는데 이게 바로 전지현의 웨딩드레스로 유명한 제니 팩햄이라는 디자이너의 브랜드랍니다. 케이트 미들턴이 좋아해서 자주 입는 브랜드이기도 하구요. 여성스럽고 단정하며 클래식한 분위기의 원피스들이네요. 상황과 장소에 맞는 옷의 선택!! 케이트 미들턴이 참 잘 하고 있는 것 같아요~~~ #셀러브리티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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